WhiteDwarf

블로그 이미지
안녕
by TheStrokes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수년 동안 '꼭 봐야지 봐야지'하며 벼른 영환데 보다 잤다.
내가 좋아하는 건 다 갖췄네. 짜임새 없는 스토리, 어딘가 엉성한 화면전환, 예쁜 색감, 아름다운 여배우.

되게 오래된 작품인데 전혀 촌스럽지 않다. 시대극인가 싶을 정도로 세련됐다. 저게 정녕 저 때의 패션과 스타일이란 말인가?

산만하게 전개되는 와중에 핵심은 빼놓지 않는다. 근데 결말이 뭔지 모르겠다는 게 함정.

걍 딱 프랑스의, 프랑스를 위한, 프랑스에 의한 영화다.

'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곡성  (2) 2016.05.13
미드나잇 인 파리  (0) 2016.04.14
썸머워즈  (0) 2016.04.13
간신  (0) 2016.04.13
부활(Risen)  (0) 2016.04.09
AND

ARTICLE CATEGORY

WhiteDwarf (770)
(130)
(75)
(420)
그림 (4)
2010년 여름 (11)
자료저장소 (77)
기타 미완성 (0)
조혈모세포(골수)기증 (12)
로씨야 여행 (14)
A (0)

RECENT ARTICLE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