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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배우가 왜 그리 좋은지 모르겠다.
육룡이나르샤 보는데 갑자기 딱 나와서 놀람.
목소리가 내 이상형이다. 코맹맹이 소리가 좋다..... 누나 나랑 결혼해주세요.
아무튼 술 잘 먹는 애를 찾아야지. 혼자 먹는 것도 일년 넘어가니 재미 없다. 실 없는 얘기에 좋다고 쪼개는 애들 말고, 대체 내 앞에 왜 앉아있는지 모르겠는 애들 말고 가슴이 쿵쾅거릴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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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 목소리는 가슴을 후빈다. 해품달 OST '시간을 거슬러'랑 비슷하지만 않았다면 최고의 사운드트랙이었을텐데 왜 우리나라 사극 트랙은 다 비슷할까. 한곈가.
글타쳐도 기분 좋게 '우아 오늘은 존 스튜어트 밀 조졌으니 뿌듯하니 즐겁게 술 먹어야지!'하고 드라마를 틀었는데 시아준수 목소리 나오자마자 기분이 다운됐다. 그냥 음색이 너무 간절해서 내가 다 속이 상할 지경. 괜히 눈물 난다.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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