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딱히 뭘 안 하고 있을 때였다.
친구들이랑 열심히 놀지도, 술을 죽어라 퍼먹지도,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하지도 않을 때 '힘들다'는 생각이 밀려왔다. 정체되어 있다는 기분이 들거든. 역동적이지도 않고. 고민만 존나게 하는데 극복할 노력은 안 함. 미래가 걱정되긴 하지만 거기서 끝, 걱정하고 끝. 이럴 때 내 입에서 '힘들다'라는 소리가 튀어나오곤 한다. 병신.
인생의 고난을 얘기하기 전에 일상을 돌아보자.
친구들이랑 열심히 놀지도, 술을 죽어라 퍼먹지도,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하지도 않을 때 '힘들다'는 생각이 밀려왔다. 정체되어 있다는 기분이 들거든. 역동적이지도 않고. 고민만 존나게 하는데 극복할 노력은 안 함. 미래가 걱정되긴 하지만 거기서 끝, 걱정하고 끝. 이럴 때 내 입에서 '힘들다'라는 소리가 튀어나오곤 한다. 병신.
인생의 고난을 얘기하기 전에 일상을 돌아보자.
'▤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만들어야겠다 (0) | 2016.03.12 |
---|---|
2박3일 동안 동원훈련을 갔다왔다 (0) | 2016.03.04 |
낮과 밤 (0) | 2016.01.20 |
중심을 잡자. (1) | 2015.12.30 |
집에서 좀 쉬었으니 (0) | 2015.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