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보일러를 풀로 돌린다. 누구 쪄 죽는 꼴 보고 싶은가.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도 못 연다. 결국 11월에 집에서 팬티 한장 입고 에어컨을 트는 촌극이 벌어졌다. 으와. 근데 사쿠라는 패딩을 입고 댕긴다. 이게 무슨 조화야. 참으로 알 수 없는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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