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Dwarf

블로그 이미지
안녕
by TheStrokes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오프닝이 전부인 영화.

별로 안 와닿음. 인도 영환가 싶을 정도로 과장이 심하다. 바다에 빠진 줄만 알았던 호랑이가 갑자기 튀어나오고 지 몸의 두 세배 되는 다랑어를 맨손으로 잡아올린다.

그러고보니 인도 사람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설정이 억지스럽다.

'와 미국에서도 이런 영화를 만드는구나' 싶었을 뿐 딱히 교훈이나 즐거움은 없다.

난 이런 영화를 별로 안 좋아한다. 비현실적이려면 아예 슈퍼맨처럼 만들든가 현실에 천착하려면 극사실주의로 그리든가. 이도저도 아니고 뭐야 이게.

다만 영상미, 색감은 최고. 동물들은 cg인가 실제인가 헷갈릴 정도로 생생했고 자연은 화려한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이러면 또 이상한데. 쩝. 스토리 결말도 그렇고 뭔가 뒷끝이 씁쓸한 작품.

'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킬 빌  (0) 2016.07.06
이끼  (0) 2016.06.17
마더  (0) 2016.05.28
내일을 위한 시간  (0) 2016.05.18
설국열차  (0) 2016.05.17
AND

ARTICLE CATEGORY

WhiteDwarf (774)
(130)
(75)
(421)
그림 (4)
2010년 여름 (11)
자료저장소 (77)
기타 미완성 (0)
조혈모세포(골수)기증 (12)
로씨야 여행 (14)
A (0)

RECENT ARTICLE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