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는 기준은 둘이다.
일단 한번 읽으면서 포스트잇으로 갈무리해둔 부분이 열 군데 이상이거나 이 책 참 괜찮다 갖고 싶다 느껴질 때다.
근데 막상 사면 다시 안 읽는다는 게 함정. 더군다나 대부분 절판된 책이라 구하기도 어려운데 말이다. 중고서점 한참 뒤져야 발견할 수 있는 책들이다. 그리 어렵게 구한 책인데 다시 안 읽음ㅋ 그리 감명깊게 읽은 책인데 다시 안 읽음ㅋ
처음 읽을 때 너무 빡세게 딱!!! 하고 들어가서 그런가. 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 나나봄. 하긴 서문만 일주일 읽은 책도 있으니까.
이제 그만 사고 다시 읽어야겠다.
일단 한번 읽으면서 포스트잇으로 갈무리해둔 부분이 열 군데 이상이거나 이 책 참 괜찮다 갖고 싶다 느껴질 때다.
근데 막상 사면 다시 안 읽는다는 게 함정. 더군다나 대부분 절판된 책이라 구하기도 어려운데 말이다. 중고서점 한참 뒤져야 발견할 수 있는 책들이다. 그리 어렵게 구한 책인데 다시 안 읽음ㅋ 그리 감명깊게 읽은 책인데 다시 안 읽음ㅋ
처음 읽을 때 너무 빡세게 딱!!! 하고 들어가서 그런가. 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 나나봄. 하긴 서문만 일주일 읽은 책도 있으니까.
이제 그만 사고 다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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