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전 겨울이었나. 대학로 연극보러 갔다가 이순재 아재를 봤다. 카페에 혼자 고독하게 앉아있는 게 분위기 있었다.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짐! 끝없이 공부하고 발전하려는 자세가 너무 멋져. 저런 어른이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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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근데 왜 자꾸 글이 발행으로 게시되냐. 짜증. 티스토리는 안 고치고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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