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아, 들리나 다섯살 박준호?
- 여기 다섯살이다 오바.
음. 어제는 기억도 잘 안나는 시절의 마을에 갔었다. 세 살때 정읍 이사왔을 당시 살았던 곳이다. 동네 친구들이랑 맨날 뛰어놀았는데 애들은 뭐하고 살려나.
근데 마을이 원래 이렇게 작았나? 내 기억엔 엄청 컸었던 것 같은데 이상하다.
고양이가 자꾸 앞길을 막아서 만져줬더니 땅에서 뒹군다. 짐승 주제에 귀엽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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