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각부 장관, 총리, 재벌 오너들이 내 눈앞에 왔다갔다하며 밥을 먹는다
포스가 가장 쩔었던 사람은 대통령도 김무성도 문재인도, 김우빈이나 엑소도 아니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키도 조그맣고 외적으로 특출난 것도 없는데 눈빛. 그 눈빛 하나에 지렸다 정말
확실히 사람은 눈빛이다 눈빛
모든 멋진이들은 눈에서 광채가 번쩍인다
아니 번쩍이는 걸 넘어 번뜩인다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부장들도 그렇고
너무 멋지다
나도 저런 사람이 될거다 된다
당대표, 각부 장관, 총리, 재벌 오너들이 내 눈앞에 왔다갔다하며 밥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