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 근로 면접을 보러갔다.
첨에 쫌 물어보더라. 집안 소득+의료보험비 같은거...
그러다가 여기 지원한 동기가 어떻게 되시냐고 묻더라.
순간 짱돌을 LTE급으로 존나게 돌려서 생각해낸 답 '제 지도교수님이 도서관장님이신데 그분이 추천해줘서요'.
아... 예 알겠습니다.
하더니 바로 합격.
물론 난 도서관장이 누군지도 모를뿐더러 도서관은 책빌리러밖에 안갔음.
이건 결국 내가 합격할수밖에 없는 구조다. 합격하면 도서관장 빽인거고, 만일 뻥이 들통난다할지라도 그네들이 빽, 연줄을 인정한다는것밖에 안되니까.
첨에 쫌 물어보더라. 집안 소득+의료보험비 같은거...
그러다가 여기 지원한 동기가 어떻게 되시냐고 묻더라.
순간 짱돌을 LTE급으로 존나게 돌려서 생각해낸 답 '제 지도교수님이 도서관장님이신데 그분이 추천해줘서요'.
아... 예 알겠습니다.
하더니 바로 합격.
물론 난 도서관장이 누군지도 모를뿐더러 도서관은 책빌리러밖에 안갔음.
이건 결국 내가 합격할수밖에 없는 구조다. 합격하면 도서관장 빽인거고, 만일 뻥이 들통난다할지라도 그네들이 빽, 연줄을 인정한다는것밖에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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